商品説明
BLANKEY JET CITY의 밴드 활동 10년에 걸친 커리어 중 유일하게 양면 A면이라는 스타일로 발표된 싱글.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한 편심 비트에 심플하면서도 해방감으로 가득 찬 'SWEET DAYS'는 3인조 밴드의 최고의 예술작품으로 유명하다.
반면 'DERRINGER'는 사이코빌리를 연상시키는 우드베이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뛰어난 연주력으로 불온한 세계관을 강렬하게 공명시켜 나가는 어두운 전개가 돋보인다,
두 곡 모두 명확한 세계관이 표현된 뮤직비디오도 제작되어 영상 작품으로 각각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.
블랭키 제트 시티가 많은 록 밴드 중에서도 매우 드문 존재였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는 본 작품은 최초의 7인치 아날로그 레코드(45회전)로 완전 초판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다.
당시와 동일한 양면 A면 사양으로 두 곡이 내포하는 매력을 아날로그 특유의 질감으로 충실하게 재현했다.
본작은 컬러 바이널 사양(클리어 블루)으로 제작되어 사운드뿐만 아니라 비주얼 측면에서도 소장 가치가 높은 한 장으로 완성되었다. 재킷의 아트 디렉팅은 HYSTERIC GLAMOUR의 디자이너 키타무라 노부히코가 맡았으며, 국내 록 문화를 성숙시켜온 시대의 상징이라는 관점에서도 사운드와 비주얼이 하나가 되어 그 존재 가치를 더욱 승화시키는 매력으로 가득 찬 레코드와 CD 음반과 CD라는 매체 자체의 가치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.
또한, 음질은 아날로그 녹음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고해상도로 디지털 트랜스퍼하여 직접 커팅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. 마스터링 과정에서 불필요한 디지털 리미팅을 전혀 하지 않음으로써 오리지널 믹스의 다이내믹 레인지가 그대로 재현되어 CD와는 또 다른 음상을 즐길 수 있다.
'SWEET DAYS': NHK '팝잼' 오프닝 테마 (1998년)
'DERRINGER': 영화 '다크 시티' 이미지 송 (1998년)
収録内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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